
먹는 즐거움! 어느 누가 이를 마다하려 할까?
오늘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따뜻한 느낌의 동네 식당 하나를 알게 되었다. 이름하여 <카모메(かもめ, 갈매기)식당>. 가게 첫 손님은 평범한 원두로 끓여낸 맛있는 커피를 영원히 공짜로 마실 수 있다. 갓 구운 시나몬롤 향기는 별 관심없던 동네 할머니 셋을 가게 안으로 불러들일 정도로 고소하다.
이 영화를 보는 내내 ‘정성이 담긴 음식’이 간절했다. 배를 채울 뿐만 아니라, 마음을 데울 음식. 사람이 열심히 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던 사치에 씨의 다정한 인사와 “커피 루악” 마법을 건 커피가 함께라면 더욱 좋겠다고 생각했다.
엉뚱한 와중에도 소박함과 따뜻함이 잔잔하게 묻어나는 영화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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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RSS 주소 : http://amormundi.net/blog/rss/comment/276이 영화 포스팅으로 몇 번 접했는데, 출연진이나 감독이 그닥 끌리지 않는다는 핑계로 안보고 있어요.. ^^;
추천합니다. ^ ^
오 이영화. 보고선 아....참 이런 영화 좋아. 라고 괜히 기분
좋게 만들어 줬는데.
정말, 그런 영화지요..^^
보면서 和食이 계속 먹고 싶었답니다-
오빠 이 영화 같이 본 사람하고 카모메 식당 찾아가서 커피 마시고 시나몬롤 먹을거라면서요 히히 :D
핀란드에 가면 카모메식당이 있을까?... :D
아! 나 이 영화 진짜 보고싶었는데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