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27일의 기록

혼잣말 2008/03/28 01:32

춥고 바빴다.

‘나’부터 챙기자는 속물 같은 생각을 했다. 아니, 실은 속물 맞다. 그러니까 이제는 보편성에 대한 강박 따윈 갖지 않을 것이다. 그네들이 쉽게 삶의 자세를 고쳐먹을 것 같지도 않고, 그 과정에서 배울 것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 그럴 시간 있으면, 뜻을 함께하는 이들을 더 챙겨야겠다.

잠깐이었지만,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아무 근심 없이 웃고 떠들었다.
생일 축하한다, 친구야.

2008/03/28 01:32 2008/03/28 01:32
Posted by 박세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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