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연히 도서관 서가에 놓인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다 읽었다. (한참 재밌게 읽고 있는데 이 책을 놔둔 이를 만났다. 친구였다.)
아무튼 이런 만화도 있다. 보는 내내 아우슈비츠를 그린 아트 슈피겔판의 『쥐』가 생각나기도 했다. 그래도 그보다는 좀 덜 음침하다. 아무래도 소녀가 주인공인지라 위트가 묻어나기도 한다. 이 세상의, 특히 한국의 많은 딸들이 주인공 마르잔의 재기와 당당함을 닮았으면 싶었다.
영화로도 나왔다고 한다. 스폰지하우스에서 5월 8일에 개봉. 영화에 대한 소개는 이정환님이 쓴 '페르세폴리스(Persepolis)'를 보다.를 참고.


댓글을 달아 주세요
댓글 RSS 주소 : http://amormundi.net/blog/rss/comment/66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