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배를 먼저 보내는 마음이 편치는 않았지만 워낙에 잘할 것 같은 녀석이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. 하지만 그가 돌아올 학교의 모습은 조금 걱정이 된다.
미안하다, 이 흐름을 막지 못해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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