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“HAPPINESS ONLY REAL WHEN SHARED.”
한 줄기 빛, 창백한 얼굴, 눈 감던 마지막 장면이 도통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.
허구와 가식이 판치는 세상에서 우리는 늘 진실한 것을 갈망한다. 참된 것을 갈구한다. 대부분의 여행자는 이 갈증을 젊은 날의 치기 따위로 여기며 아주 서서히 세상과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한다. 혹은 더욱 냉혹한 진실에 굴복하고 만다. 스스로 비겁하다고 느끼지만 “사회” 속에서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. 사회, 그놈의 사회! 에라이, 소싸이어티!
사회를 벗어난, 사회가 아닌 야생. 그곳에는 진실함이 있을까? 그곳에서는 참된 것을 찾을 수 있을까? 크리스토퍼 존슨 맥켄들리스는 자신에게 알렉산터 슈퍼트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, 야생으로 향한다. 목적은? 살기 위해서. 그래, 단지 야생에서 살기 위해서.
(비공개로 두다가... 더 쓸 말이 없어 어쩌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발행했다..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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